이런 게 기혼자가 할 말은 아니지?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5, 몽유시인 : 이거뷔터 답해봐.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6, 몽유시인 : 내 상처를 갚아야 하긴 하겠지만, 그 결과로 너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서.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6, (당사자) : 그렇긴한데 이거 욕도 섞여있고 뭐라고 하는거긴 한데 너 잘되라고 한소리야..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7, 몽유시인 : ㅇㅇ?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7, (당사자) : 오지랖이지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7, (당사자) : 나도 오지랖이고 너도 오지랖이지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7, 몽유시인 : ㅋㅋㅋ 네가 맞았었다는 거네 저게?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7, (당사자) : 그렇다고 하는 뜻으로 캡쳐 보냈잖아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8, 몽유시인 : ㅋㅋㅋ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9, (당사자) : 나한테 도움주는건 너가 연락 안하는건데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9, (당사자) : 내가 지금 제일 필요한건 지금 이순간과 지속되는 안정된 기분인데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29, 몽유시인 : ㅋㅋㅋ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0, 몽유시인 : 그것도 그거지만 내 괘씸함도 괘씸함이니까.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0, (당사자) : 몇대 때릴래?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0, (당사자) : 경찰 안부르는 조건으로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1, 몽유시인 : 아니.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1, (당사자) : 아니면 잘까? 여러번 올라가는건 곤란한데
2023년 12월 21일 오후 9:32, (당사자) : 커서 싫으려나

ㅋㅋㅋㅋ 작화증?
작화증은 나와의 첫만남을 신나게 주작했던 걔가 부린 거구요.
https://sleepwalking-poet.tistory.com/m/437
그 자는 나와 자신의 첫만남마저 주작했다.
내가 자기한테 치근덕거려서 나가준 거였다질 않나...(실제로는 자기가 오픈톡방 주소를 던지면서 나한테 대쉬했던 거였다.)그 날 넷이서 만나다가 자기 자해 습관에 대한 Private한 얘기를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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