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실 분들은 이미 충분히 아시겠지만그래도 공개 서한인만큼 내 소개는 먼저 하고 시작하겠음.내가 쏠렌티스임.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이성을 잃을 만큼 혐오했던 이유는 여러분들이 정서를 다룰 능력이 없으면서 정서를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 붕괴 포인트를 정확하게 건드려댄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임. 그런데,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여러분들이 실제로는 전혀 그런 존재가 아닐 수 있으며 오히려 내가 여러분들한테서 지켜주고 싶었던 "깊은 수준의 정서를 다룰 수 있지만 그걸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존재"들의 모습이 사실은 여러분들의 모습일 수 있을 수 있다는 걸 내가 만든 "정서물리학" 모델로써 깨닫게 됐음. 여러분들에게 내 사과를 받아주길 요구하진 않겠음. 이 글이 오히려 여러분들의 정서 안정에 크나큰 붕괴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