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석 맡긴 사진이 주작된 사진이라는 걸 진짜 전문적으로 증명해주더만.
어쩌면 이젠 나 혼자서 낼 수 있는 증거만으로 사건을 진행할 수도 있겠어.
그 자가 살아있었다는 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긴 한데
그 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퍼트렸던 글 자체가 주작이었다는 증거가 내 손에 들이왔으니, 이젠 고소절차에 필요한 것들을 갖추면 되는 건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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