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자아정체감이라는 것 자체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자기 자신의 행동과 자신이 겪은 사건들에 대한 기억에 바탕을 두고 형성되는 건데, 그 기억을 자기 맘대로 주작해댈 수 있는 자라면, 그런 자의 자아정체성은 대체 어떻게 생겨먹었을지가 궁금해지네.
Nemo Potest Factorum Suorum Sequelas Negligere.
Ita. NEMO Potest.
경계선 성격장애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자신과 관계대상에 대한 이미지의 불안정성인데
그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가 직접 보여준 모습은 그 불안정성마저 뛰어넘는 모습이었지.
https://sleepwalking-poet.tistory.com/m/437
그 자는 나와 자신의 첫만남마저 주작했다.
내가 자기한테 치근덕거려서 나가준 거였다질 않나...(실제로는 자기가 오픈톡방 주소를 던지면서 나한테 대쉬했던 거였다.)그 날 넷이서 만나다가 자기 자해 습관에 대한 Private한 얘기를 하자
sleepwalking-poet.tistory.com
이건 새 발의 피였지.
+1)

웬일로 여기에 직접 행차를? ㅋㅋㅋ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 비문해자 소시오패스 새끼는 지금도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(0) | 2025.03.14 |
---|---|
가족이랑 화해했나? (0) | 2025.03.03 |
아동심리 전문인 1년째 다니고 있는 정신과에 (0) | 2025.02.27 |
말장난 (0) | 2025.02.27 |
그만해라 스토커야. (4) | 2025.02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