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담

오랜만에 옛날 얘기다만.

몽유시인 2025. 6. 5. 17:12

2012년 때 휴학을 지르고 나서부터 탈선이 심해졌던 것 같고

그 다음해 정신증이 발현된 채로 군에 입대하고 나서부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된 것 같다.

그 때 당시엔 내가 세상에 남을 위대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줄 알았었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