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건에 대해서/팩트체크

12월 20일에 걔가 이렇게만 말했었으면

몽유시인 2024. 9. 14. 12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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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걔한테 요구했던 게 정확히 그거였는데.

남한테 귀책사유가 있으면 그걸 당당하게 주장하라고. 그걸 얘기했는데도 걘 이상한 소리로 받아쳤었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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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래. 앞으로는 내가 상처받을 수 있는 일들을, 무조건 참기만 하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볼게." 란 한 마디만 했었으면
지금까지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이 일은 없었을텐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