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어를 배울 단계인 어린아이만큼의 정서능력도 발달시키지 못한 자를
자폐증(내 용어대로면 무정서충)이라고 하듯
보통 사람들이 사춘기 때 정서능력의 발달이 현저하다는 것이 경험칙인만큼
사춘기 때 발달시켜야 하는 정도의 정서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자들이 또다른 단계의 발달장애자로서 실존하고
그런 자들을 "제한정서수"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겠다는 것이
그렇게나 상식 외의 생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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